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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나의 투자노트
차트도슨트
2024. 11.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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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트도슨트입니다.
책장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쓴 투자노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주식시장을
공부하던 때입니다. 20대 초반에서 어느덧
21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종목판단 하는데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여전히 심리극복은
미완성입니다.
블로글에 글을 쓰고, 대부분 이후 다시 보면
분석한대로 움직였지만, 실제 매매는 그렇게 안한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종목을 알려준
지인은 세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하고, 저는 그
종목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들 말입니다.
머리가 깨닫고, 몸이 그대로 행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기도 훈수둘 때 더 잘보인다고 하나
보네요.^^ 결과는 마지막 20%의 시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80%의 투자했던 시간에서
나오는 훈수를 이용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투자를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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